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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에 속도를 붙여라!”
한국축구가 ‘무적 함대’스페인을 상대로 원정 16강 진출의 해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노이스타디온에서 킥오프된 2010남아공월드컵 우승후보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선 수비-후 역습’ 전략으로 전반을 0-0으로 마치는 등 벨라루스 전보다 한층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으나 후반 5분여를 버티지 못하고 나마스에게 결승골을 허용, 1-0으로 졌다.
한국은 수비에 치중한 나머지 역습 찬스에서 번번이 패스 속도를 살리지 못하고 상대 골망을 흔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40분 나마스에게 중거리슛 골을 허용한 것도 한국의 역습 찬스였으나 볼을 뺏기면서 결승골을 내주는 빌미가 됐다.
23명의 최종엔트리 확정 후 가진 처음이자 마지막 평가전은 가상의 아르헨티나전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박지성의 결장에 따른 김재성 공격형 미드필더 카드와 염기훈-이청용의 좌우 미드필더 카드, 박주영의 원톱 카드가 플레이메이커의 부재와 역습에서의 공격 숫자부족으로 공격 템포가 자주 끊겨 남은 일주일간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수비 후 역습이 효력을 발휘하긴 위해선 역습찬스에서의 스피드를 보완할 수 있는 전술 개발이 시급해 보인다.
지난 2007년 12월 출범한 허정무호는 또한 41차례의 공식경기에서 21승 14무 6패를 기록했다. 유럽 전지훈련에서 2연패를 당했으나 점점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 16강 진출의 기대를 갖게 했다. 스페인전을 마친 선수단은 5일 오전 독일 뮌헨을 거쳐 본선 장소인 남아공에 입성한다. 루스텐버그의 헌터스 레스트 호텔에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허정무호는 10일 오후 그리스와의 조별리그 B조 1차전 장소인 포트 엘리자베스로 이동, 12일 오후 8시30분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그리스와 드디어 첫 대결을 펼친다.
◆박지성이 빠진 선발멤버는 절반의 성공
부상우려로 박지성을 뺀 4-2-3-1 전형의 선발진은 결과적으로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박주영이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원톱을 맡고, 좌·우에는 염기훈과 이청용,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는 오른쪽 허벅지 안쪽 근육 통증으로 결장한 박지성 대신 김재성이 각가 선발로 나섰다.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김정우-기성용이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영표(알 힐랄)-이정수(가시마)-조용형(제주)-오범석(울산)으로 꾸렸고, 골문은 맏형 이운재(수원)가 지켰다.
그러나 유로2008 챔피언 스페인을 상대로 지나치게 수비에 집중, 아쉬움을 남겼다. 무실점으로 전반을 버티긴 했으나 공격에서 날카로움을 살리지 못해 2%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깜짝 카드’김재성은 지나친 부담감으로 자주 그라운드에서 미끌어지며 공격의 흐름을 살리지 못했으며 공격의 키플레이어 역할에도 미치지 못했다. 활발한 움직임에 비해 팀 플레이에 녹아들지 못했다. 기성용과 이청용도 아직 정상 컨디션을 보이지 못하다 보니 공격에서는 전반적으로 답답함을 보였다.
걱정을 자아냈던 수비에서는 두 차례의 실점위기를 겪기는 했지만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여 아르헨티나전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관심을 모은 조용형-이정수 카드도 수비형 미드필더 김정우 기성용의 도움을 받아 이중의 방어진 구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전반 스페인의 두세차례 패스에서는 허점을 드러내 역시 보완과제로 지적됐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두세차례 연결패스에서 상대 선수를 놓쳐 슛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정무 감독의 스페인전 전략 전술
허 감독은 박지성 결장과 아르헨티나 처럼 객관적 전력에서 월등히 앞선 팀과의 대결에서 선수비-후공격 전략을 시험했다. 미드필더인 염기훈과 김재성은 공격보다 공격 1선의 수비역할에 비교적 충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전이 빠지긴 했지만 강력한 화력을 갖춘 스페인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한국 역시 공격에서 답답함을 보였지만 이니에스타의 날카로운 패스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문전을 노리던 스페인 역시 제대로 공격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일단 선수비 후공격 전략은 나름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허감독은 후반 부진한 김재성을 김남일로 교체하며 전반보다 좀 더 활기찬 공격력을 보였다. 김남일-김정우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세우고, 기성용을 김성재 위치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끌어올려 공격력을 강화했다. 골키퍼는 최근 부쩍 성장한 정성룡을 이운재와 교체 투입하며 끝까지 경쟁체제를 가동했다. 이운재가 본선에서 붙박이가 아님을 보여주는 교체로 볼 수 있다.
차두리 대신 오범석을 선발 투입한 것은 패스워크가 뛰어난 스페인을 상대로 위치선정에 문제점을 안고 있는 차두리 보다는 오범석이 더 안정적이란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돌파와 체력이 좋은 차두리는 아르헨티나전보다 한국이 승리를 노리는 그리스전에서 선발이 유력해 보인다.
허 감독은 후반 안정환 차두리를 잇따라 교체투입하며 마지막 평가전의 기회를 최대한 살리며 선수들의 기량과 장단점을 비교 점검했다.
◆한국 수비, 절반의 믿음을 줬다!
수비는 역시 수비수만 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 줬다. 최전방에서부터 미드필드, 그리고 수비진에 이르기까지 3선이 밸런스를 유지할 때 강한 수비력이 나오는 것을 입증했다. 이날 스페인전에서 한국은 적극적인 대시와 콜플레이로 개인기에서 앞선 스페인의 무차별 공격을 막아냈다. 조용형의 영리한 플레이와 이정수의 제공권, 노련한 이영표와 제 몫을 다하는 오범석의 조합은 가강팀을 상대로 해서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수비형 미드필더 김정우의 컨디션이 살아나 최종 수비진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스페인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데 한 몫을 했다. 미드필더와 수비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압박이 다소 느슨한 점은 두 세차례의 패스로 이어져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점에서 보완이 필요하다. 또 역습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 기회가 오히려 위기로 변함을 후반 40분 보여줬다. 위기를 모면한 다음 역습의 기회였으나 패스가 연결되지 못하면서 페널티에어리어 외곽에서 상대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한 것은 수비수의 잘못이 아니라 공격 2선에서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첫 골 기대주 박주영, 본선 가능성 보였다
박주영은 외로웠다. 특히 선수비 전략이 우선이다보니 어쩌다 볼을 잡아도 상대 수비에 갇히고 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청용 기성용 이영표의 스루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벽을 순간적으로 돌파하는 모습도 보여 기대를 갖게했다. 4-2-3-1전형의 특성상 상대 수비에 둘러싸일 수밖에 없는 위치지만 전반 경기종료 직전에는 골키퍼와 단독으로 맞서는 찬스에서 슛을 날리는 등 예리한 모습을 보였다.
박주영은 오스트리아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지훈련에서 가장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오른쪽 허벅지에 있었던 통증 재발을 막기 위해 아직도 테이핑을 하고 훈련에 나서고 있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조심하는 것 일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다. 훈련 중 실시하는 슈팅이나 미니게임 등에서도 가장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허정무 감독의 믿음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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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 박하선이 파격 노출신을 영화에서 선보여 화제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자애롭고 단아한 인현왕후로 인기몰이 중인 박하선이 영화 '영도다리'에서 만삭 노출신을 열연한 것. 7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번 작품에서 박하선은 드라마 속 인현왕후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홍보 스틸컷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임신한 배를 내놓고 속옷만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속옷만 걸친 채, 침대 위에 처연히 앉아 있는 모습이 인현왕후 박하선으로 전혀 보여지지 않는다. 그는 영화에서 원치 않는 임신으로 아이를 출산한 19세 미혼모 역을 맡았다. 프랑스로 입양된 아이를 찾아 떠나는 가슴 시린 여정을 펼쳐보인다. 전수일 감독의 '영도다리'는 지난 해,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영도다리'는 박하선의 인기와 함께 개봉일을 확정짓고,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아트시네마극장(종로 낙원상가4층) 에서 시사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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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절도로 2차례 물의를 빚었던 개그맨 곽한구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중고차 매매 카페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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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곽한구의 중고차나라`란 이름의 카페가 개설됐다. 카페 운영자의 이름은 `방장 곽한구`이며 카페 메인화면에도 개그맨 곽한구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해당 카페를 발견한 네티즌들은 진위 여부를 두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게시물에는 "동명이인 같다" "만에 하나 진짜라면 천직을 찾았네요" "명의 도용이 아닐까"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일부 네티즌들의 예상과는 달리 `곽한구의 중고차나라` 카페는 동명이인의 명의도용이 아닌 개그맨 곽한구가 직접 개설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오전, 카페에 공개된 번호로 문의한 결과 곽한구가 직접 전화를 받아 "(본인은)개그맨 곽한구가 맞으며 카페도 직접 개설했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곽한구가 아니면 차를 공짜로 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26명의 네티즌이 가입한 해당 카페에는 "열심히 하시면 좋은 일이 생기는 법이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이니 잘 되리라 믿는다" 등 응원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곽한구는 지난해 6월 10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벤츠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로 검거돼 불구속 기소된 후, 당시 사건으로 곽한구가 참여했던 KBS `개그콘서트`의 `독한 것들`은 폐지됐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 3월 19일 또 다시 외제차를 절도해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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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광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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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병헌이 200억원대 부동산 자산가로 떠올랐다.
드라마 '아이리스'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병헌이 지난달 부동산 경매를 통해 80억원대의 경매물을 구입했다. 지난해 3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사들인 120억원대의 경매물과 합쳐 200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게 됐다. 연예계 부동산 소유 랭킹(표 참조) 3위에 올랐다.
▶지방 부동산으로 재테크
경기도 광주에 살고 있는 이병헌은 경기도 일대와 지방의 부동산들을 경매로 사들이는 재테크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달 낙찰 받은 부동산은 충남 공주의 공주국립대학 후문 앞에 자리한 지상 5층의 롯데시네마 건물 두 동이다. 시가 80억대의 건물을 경매가 28억(은행대출 25억)을 안고 구입했다. 이 건물은 공주국립대학 후문에서 길 하나 건너로 마주한 알짜 지역이다.
지난해에는 이병헌은 경기도 남쪽에 위치한 부동산들을 매입했다. 지난해 3월 낙찰 받은 부동산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율동공원 인근에 자리한 4층 건물(대지 포함)이고, 지난해 10월 물건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자리한 단층 건물(대지 포함)이다. 서태지·고소영 등 연예계 부동산 소유 상위 랭킹에 들어있는 연예인들이 청담동 등 강남에 집중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것과 대조적이다.
▶명분·실리 다 잡는다
이병헌은 현재 영업이 중단된 이 영화관 한 동을 대학가 후문 원룸텔로 개조하고, 다른 한 동은 그대로 영화관으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룸텔로 개조해 임대수익률을 높이고, 영화관을 유지해 지방 영화 발전에 기여하는 등 실리와 명분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영화관은 이병헌이 소유주인 만큼 이병헌의 한류 팬들이 찾는 명소로 꾸밀 수도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와 올해 부동산 경매를 통해 탁월한 재테크 안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병헌의 부동산을 관리하고 있는 부동산 경매 컨설팅 리치프랜드 측은 "다른 연예인들도 이병헌의 부동산 재테크 방식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매입한 34억 건물에 대해 50억이 넘는 가격으로 매입 의사를 밝혀오는 사람들이 많다. 이병헌이 팔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표(연예인 부동산 소유 상위 랭킹)
순위 연예인 위치 가격(시세)
1 서태지 논현동 255억
2 차인표 청담동 208억
3 이병헌 충남 공주 200억
4 비 청담동 160억
5 박중훈 역삼동 120억
6 고소영 청담동 116억
7 이재룡·유호정 청담동 95억
8 김희애 · 청담동 82억
9 류시원 대치동 70억
10 신승훈 신사동 63억
[박스] 이병헌 부동산 구입 자금은?
이병헌이 거액의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는 재원은 무엇일까.
이병헌은 한류 스타라는 프리미엄을 톡톡이 누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로 20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회당 2500만원(전체 20회)의 출연료에 해외 투자금 유치에 대한 개런티를 합친 금액이다. 회당 1억원씩 받은 셈이어서 주변에서 부러움을 샀다. '아이리스',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출연료 등과 은행 대출을 포함해 지난해 두 건의 부동산 구매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올해는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 특수를 누리고 있다. '아이리스'가 최근 일본 지상파 TBS에서 골든 타임에 편성되면서 일본을 찾는 횟수가 잦아졌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촬영하고 있는 이병헌은 오는 26일 오사카, 6월 1일 도쿄로 예정된 '아이리스 OST콘서트'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일본 방문 시에도 그는 톱스타 답게 최고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4일 ‘2010~2011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김연아(20·고려대)가 참가한다’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통보했다. 아직 김연아의 은퇴 여부가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 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김연아 현역 유지 가능성 높아지나?
ISU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세계 랭킹 75위 이내의 선수들에 대해 그랑프리 시리즈 참가 의사를 묻는 절차를 거친다. 각국 빙상연맹이 올시즌 출전 선수 명단을 보내야 하는 마감일은 지난 15일이었다. 국내 피겨 여자 싱글 선수 중 ISU에 참가 의사를 통보할 자격 요건을 갖춘 선수는 김연아를 비롯해 곽민정(16·수리고·51위). 김채화(22·일본 간사이대) 등 3명이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참가 의사를 통보하기 전 김연아 측에도 이 내용을 전달했다”며 “김연아가 다음 시즌 참가 의향을 ISU에 통보했다고 해서 다음 시즌 현역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는 없다. 선수가 아직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은 만큼 지난해와 똑같이 제출한 것이다. 선수는 대회 하루 전. 혹은 대회 중이라 해도 자신의 의지대로 아무 때나 은퇴를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참가 의향을 밝혔다고 현역 유지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김연아가 다음 시즌 어떤 대회에 배정될지도 아직 불확실하다. 6개 그랑프리 시리즈 조직위원회는 초청선수 리스트를 놓고 회의를 거쳐 각 대회 엔트리를 확정해 출전선수들에 초청장을 발송한다. 김연아 측에 초청장이 오는 것은 오는 7~8월이 될 전망이다.
그랑프리 시리즈는 오는 10월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막해 6차 대회까지 치른 뒤 12월초 베이징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을 통해 정상을 가리게 된다. 각 대회별 참가 신청서 접수 마감 시점은 대회 시작 3주 전이다. 이 때 참가 신청서를 접수할지는 전적으로 김연아의 마음에 달렸다. 신청서 접수 뒤 ‘현역 은퇴’를 선언해도 김연아나 빙상연맹이 받는 불이익은 없다.

◇김연아 “아직 내 마음 나도 몰라”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AT스포츠 관계자는 19일 “김연아는 오는 31일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한다. 그곳에서 브라이언 오서 등 코치진과 상의한 뒤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아의 출국일은 광고 촬영 등 다른 스케줄에 따라 하루 이틀 늦춰질 수 있다. 이 관계자는 “연맹이 ISU에 다음 시즌 김연아의 참가 의사를 통보했지만 큰 의미는 없다”며 “김연아도 요즘 심경이 복잡해 보인다. 결정을 질질 끄는 게 아니다. 은퇴 여부는 한두달 고민한다고 결론을 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최종 결정을 늦추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신록의 계절인가 싶더니 어느새 산은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미처 준비할 틈도 없이 성큼 여름이 와버렸다. 답답한 사무실에 앉아 있자니 가족과 연인이 함께 떠나는 여행이 생각이 절로 든다. 해외 여행이나 기차 여행도 나름 운치있지만 바람을 맞으며 자유롭게 훌쩍 떠나기에는 자동차 여행만한 것도 없다. 눈부신 계절 속 도시 속 탈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차량들을 모았다.

엔가젯은 12일 베트남 웹사이트 타오비에트(Taoviet)에 등장한 아이폰4G의 최신 사진과 동영상을 소개했다.
맥루머는 구입경로에 대해 베트남 사업가가 미국에서 아이패드를 구입할 때 이 아이폰4G를 함께 구입해 베트남으로 들여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발표도 안된 아이폰을 일반상점에서는 살 수 없다는 점이다.맥루머는 이 베트남사업가가 어디서 이 아이폰4G를 구입했는지, 얼마를 지불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엔가젯은 만일 자사 사이트의 블로그에 언급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 베트남사업가는 아이폰4G로 여겨지는 단말기에 4000달러(456만원)을 지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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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애플브랜드의 프로세서가 보인다. 하얀 스티커 위의 검은색 ‘N90'이란 글자가 주의를 끈다. 이것은 소문으로 돌던 애플 내부에서 GSM아이폰으로 불리는 차세대 아이폰의 코드네임이다. 엔가젯은 이것이 A4프로세서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9일 밤 11시쯤엔 <달콤한 밤>이 마지막 방송되었다. 여기엔 최근 예능계에 돌아온 하하와 가수 케이윌 그리고 애프터스쿨(가희, 나나, 정아, 리지)의 멤버들이 출연했다.
하하는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고, 케이윌은 풍성한 성량과 모창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그러나 역시 눈에 띄는 인물은 신곡 <뱅>을 들고 찾아온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였다.
가희는 그동안 다른 예능프로에서 댄스를 선보이며 단연 두각을 보였다. 그런 탓에 가희는 <달콤한 밤>에서 보여줄 비장의 무기로 ‘모둠 웨이브’를 선사했다. 그녀는 섹시-귀여움-싼티-오버 네가지를 모아서 댄스를 선보였는데,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올 만큼 멋지기 이를 데 없었다.
섹시 웨이브와 귀여운 웨이브는 그동안 많이 보아온 것이라 새로울 것이 없었지만, 가희가 하니 섹시 웨이브는 섹시했고, 귀여운 웨이브는 김종민의 말마따나 ‘귀여운데 섹시하기까지’ 했다.
특히 압권은 싼티 웨이브였다. ‘싼티’ 이미지는 그동안 붐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이 보여줬기 때문에 신선하기 어려웠는데, 건들거리면서 머리를 튕기는 가희의 모습은 ‘그녀만의 싼티’ 이미지가 확실하게 각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오버 웨이브는 표정 오버 연기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다란 웨이브를 하면서 남성 출연진들을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오늘날 가요계는 수많은 댄스그룹이 난무하고 있으며, ‘댄스’를 특기로 내세우는 춤꾼들이 판을 치고 있다. 또한 이전까지 재밌거나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댄스로 이슈를 이끌어낸 연예인들은 있었으나, 가희처럼 압도적인 댄스실력으로 평정한 인물은 없었던 듯 싶다.
또한 가희는 잘 알려져있다시피 31살로 아이돌계에선 최고령의 나이다. 덕분에 그녀는 다른 10-20대의 어린 아이돌에 비해 상당히 노련하게 대처하는 편이다. 가희는 유이에 이어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어 <애프터스쿨>의 인기를 안정화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더불어 그녀는 최고령에 나이와 리더라는 이유로 놀림을 많이 당하지만, 나름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어린 리지는 연습에 늦게 와서 가희에게 혼이 나고 ‘실례를 할뻔 했다’고 해서, 출연진들에게 ‘구타 의혹’을 사는 바람에 가희는 무척 난감해했다.
게다가 초코캔을 애프터스쿨의 다른 멤버가 몰래 먹은 사건 때문에 가희는 또다시 ‘수난시대’를 맡게 된다. 가희는 맏언니자 리더로서 엄할 수 밖에 없고, 아마 예능에선 그런 선입견을 이용해 웃음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가희가 예능에 출연한 것은 2009년도 부터다! 그녀가 대학생때 가출을 해서 오랜 무명세월을 거쳐 ‘춤꾼’으로서 보아, 손담비 등의 유명가수의 백댄서로 활약한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어제 <달콤한 밤>에선 그녀의 동창생이 등장해, 가희가 대학생때 가출했다가 아버지에게 잡혔는데, 다시 도망갈 때 도움을 준 친구가 출연했다. 그녀는 당시 ‘가희의 표정이 너무나 절박해서 그녀를 놔줄 수 밖에 없었다’고 증언했다.
가희는 아버지가 권한 ‘카지노 딜러’의 꿈을 포기하고, ‘연예인’이 되기 위해 10년 가까이 노력해 마침내 애프터스쿨의 리더가 되었다는 점에서, 연예인을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가장 빛나는 모범이라 할 수 있다.
춤과 끼로 다져진 대기만성형의 그는 춤만 놓고 따진다면 ‘한국의 비욘세’라 불려도 손색없다고 여겨진다. 31살이란 나이는 어떤 의미에선 ‘약점’이지만, 산전수전을 겪으며 연륜을 쌓은 그녀의 시대는, 그렇기에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생각된다. 그것이 앞으로 그녀의 행보를 주목하게 되는 이유다!
이 글은 징글징글님의 2010년 5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의 공식 출시 일정이 오는 7월 27일로 마침내 확정됐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Ⅱ: 자유의 날개’(이하 스타크래프트2)를 오는 7월27일 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등지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는 지난 1998년 블리자드가 출시한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으로, 화려한 3차원(3D) 그래픽과 새로운 유닛이 등장한다. 전작의 테란·프로토스·저그 세종족의 전쟁이라는 기본 골격은 유지된다.
블리자드는 또 스타프래프트2에서 온라인 서비스인 배틀넷을 통해 음성대화가 가능하게 했고, 클라우드 파일시스템, 리그 및 전적 조회 기능도 제공한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공동설립자 겸 CEO는 “현재 진행중인 비공개 베타테스트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도움으로 개발 마무리 단계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고 있다”며 “이제 몇 달 후면 스타크래프트2와 새로운 배틀넷으로 전세계 플레이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사이트(http://kr.starcraft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2’가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이 글은 징글징글님의 2010년 3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S.상단에 윈도우미디어 설치하라고 나오는데 해도 상관없는거니 해보세여!!
어느분이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를 통해 만들었네여
인터뷰 속도는 bpm 120. 우왕ㅋ굳ㅋ
가사는 Listening으로 (__)
(영상X)
이 글은 징글징글님의 2010년 3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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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강남서에서 29일 사망한 故 최진영의
수사결과에 대한 공식 브리핑이 진행됐다.
경찰은 "고인의 컴퓨터나 거주지 등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고인의 거주지에 외부의 침입이나 저항에 의한
외상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자살한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불운한 최진실에 이어 최진영의 자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진영의 빈소에는
연예계 지인들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말 슬픈 소식이네요. 하늘나라에서는 남매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